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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결혼 6개월..베트남결혼 실전글 2005. 6. 14. 07:33
울각시께서 대한민국에 오신지 6개월이 되어 갑니다~ 인천공황에서 볼때는 정말 답이
안나오드만 맨발에 슬리퍼 아주 얇은 티하나 그리고 얇은바지에~ㅎㅎㅎㅎㅎㅎ
그때가 2월2일 엄청 추웠읍니다! 그런데 지금은 남한산성을 걸어서 올라가는 건강과
이나라에 살아야겠다는 각오가 조금씩 보이기때문에 이 머슴은 그저 기분이 좋아 집니다!
나는 이나이 먹도록 돈을 벌어보겠다는 생각이 없었시요~하지만 착실하게 일은 열심히 했다
게으른것은 꼴도 못봐!!!!!! 그래서 장가갈때도 돈이 하나도 없이 갔었지요~ 이곳 방장님은
잘알고 계시리라~ 베트남에 강사장님도 돈없는 놈 앵겨서 쪼금은 화가 많이 났을겁니다!
내가 베트남 간것은 나의 결혼도 중요하지만 나의 형이 문제였지요~ 젊어서 뜨겁게 연애하
다 헤어진후 여자는 아예 생각도 안하는 형님~어떻게든 장가를 보내야 했읍니다~
어려서 유도선수로 이름을 알려 엄청난 장사이지요~생긴것도 나보다는 훨씬 미남이구~
머리도 훨씬 좋드만 고스톱에서 나만 거지만들어~씨~(참고로 잔머리를 못씁니다~ 지가요)
아무튼 내가 결혼식이 있으니 베트남에 가자고 거짓말하고 모시고 갔지요~
비행기표 여권모두 준비하여 벳남에 강사장님 연락해서 준비를 부탁드리고~
벳남에 갔었지요~결혼은 무슨결혼식~아직멀었지- 법원에서 면접을 본다고 출두명령서?
내가가니 별것이 나를반기드래요~속으로 왜?일이 쉽게되는지궁금했었지요~ㅎㅎㅎㅎ
본디 나는 일이 쉽게되는게 없지요~벳남에 보내는 문서가 두번이나 증발해서 가슴을
쓰디쓰게하고 남들 안보던 면접까지~아!!! 나를 좀더 어렵게 해 주세요~ 기도하지요~
더 나를 강하게 만드는 세상이니 이해를 합니다!
울형님이 저의 처를 보더니 많이많이 좋아해서곧바로 작업들어갔지요~아가씨 소개 합니다~
ㅎㅎㅎㅎ 첫번째 무자게 이쁩니다! 두번째 정말 이쁩니다!ㅎㅎㅎㅎ
두분을 놓고 이틀을 고민하는 형님을 첫번째 아가씨로 정하자고 박박우겨서
정하여 결혼을 약속하고 지금은 결혼을 하고 형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이렇게하는 저의 이기심?을 용서하시고 보듬어 주시는 방장님이 계시기에 지금 이글을
쓰고 있읍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이란것에 많이 고민하시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하지만 이것만 있으면 됩니다! 항상 배려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어떠한 문제가 있더래도
잘 될것입니다!
우리 처는 지금 아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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