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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여건속 에서도 많은 배려해 주신 방장님 이하 베트남 도우미님 들게 감사드리며… 그렇게 하루하루 흘러 갔습니다. 담생공원에서 하루…왜 그리도 비가 많이 오던지..비 맞은 기억밖에 없슴 꿈 같은 하루하루 지난면서 미쳐 깨 닿지 못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나이 차 였습니다 이몸은 그래도..
회원님 안녕하신지요? 9월 5일 출발해 동월 9일날 귀국한 상록수 입니다. 먼저 다녀오신 선배님들도 다 아시겠지만 진이 쏙 빠진듯 아직 피로가 풀리지 않는군요. 1차 출발후 50일만에 출발한 이번 결혼식은 참으로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은듯 홀가분 합니다..^^ 아마 선배님들은 이런 내 마음을 아실거..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우연히 친구(트리플)따라 강남갔다 온 사람입니다. 갔다와서 저의 경험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몇 자 글을 올릴까 합니다. 워낙 생소한 내용들이 많아서 여러 각도에서 이야기를 풀어가 볼까 생각 중입니다. 생각이 정리되는 쪽쪽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8월27일 출발하여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일행은 나와 내친구,서산님,그리고 방장님 모두 4명입니다 베트남결혼이라는 것 외에 베트남 삶의체험현장을 하고온 느낌입니다 내용은 시간이 나는데로 정리해서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3박4일동안 방장님도 수고하셨구요 베트남현지에서 도와준 탄,콴,싸우 모..
자세한 것은 며칠 뒤 실전글에 올릴 거고요... 28일 오후 9시 호찌민 호텔 체크아웃, 29일 아침 도착하자마자 당일 종로구청 앞에서 결혼증명서 번역 및 공증하고 집에 들어가니 오후 7시. 짐 풀기도 전에 팬들의 열화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호프집에 출동, 밤 1시까지 퍼 마셨음.... 다녀오신 분들은 아..
안녕하세요! 이남길 입니다. 저는 처가 한국에 온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한 일년은 같이 산것같은 기분입니다. 신부오기전에 말이 안통해서 어떻게 사나 걱정했는데 말은 전혀 문제가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걱정이 되었는데 김치도 아주 잘 먹고,한국에 온 다음날부터 시..
부케를 안받겠다는 베트남 아줌마...
울각시께서 대한민국에 오신지 6개월이 되어 갑니다~ 인천공황에서 볼때는 정말 답이 안나오드만 맨발에 슬리퍼 아주 얇은 티하나 그리고 얇은바지에~ㅎㅎㅎㅎㅎㅎ 그때가 2월2일 엄청 추웠읍니다! 그런데 지금은 남한산성을 걸어서 올라가는 건강과 이나라에 살아야겠다는 각오가 조금씩 보이기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