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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침 시간이 달라진다. 평소 12시까지 TV 보다 잠을 자는데, 결혼후 10시에 자동적으로 방으로 든다. 2. 아침밥 챙겨주시던 어머니가 편해 지셨다. 3. 형수님 일도 줄어들었다. 4. 주말에 그냥 누워서 잠을 잤는데, 이젠 누우면 옆구리 찌르는 처가 생겼다. 채널 돌리는 권한도 침해당한다. 5. 개인 시간이..
사실 첫날 여러명의 여성분들을 보고 사실 낙담을 했답니다. 그냥 여태 들어간건 그냥 베트남 여행 잘 했다 생각하고 그냥 가려고까지 했습니다. 저녁때 방장님에게 마지막으로 내일 나이 상관없이 한번 더 보겠다는 말을 하고 그냥 기분다운상태로 술한잔 하고 나서 저녁때 잤나? 그랬을겁니다. 중감..
처가 한국온지 6일째 긴장과 조금은 걱정 나만 이런 것일까 ? 3월달 한학기 시작과 회사일 바쁜달인데 일이 손에 잡히지않는다. 처가 한국으로 오기전에 전화통화를 했는데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란 통화음이 전해진다. 아직 베트남어를 못해 난 우물 쭈물하다. 인사도 못하고 끊어버렸다 미안하기도..
먼저 유유님, Mr 휘, 카페지기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깜 언. 다음에 가실 분 들을 위해 몇가지 느낀 점을 올립니다. 출국하기 전에 벳남의 역사와 문화, 지리등을 간략하게나마 소개한 책 한권쯤은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역사와 문화의 전통과 수준은 울나라보다 못할것이 없고, 세계사에서 초강..
오늘 아침 5월 14일 (토요일) 우리 처 로안이 인천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많은 축하 하객이 참석한 처가집에서 베트남결혼식 그 동안에 도와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은 아래 주소와 같습니다. VAN HOA Hotel... 36A-36B Duong Tan Da - P10 Q5 TP HO CHI MINH VIET NAM 더블이였는데 하루에 30$습니다. 6일 아침 6시에 오토바이 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깨어 간단한 체조를 하고 샤워를 했며 처를 기다렸습니다. 호텔에서 기다리면서 일하는 아주머니와 아가씨에게 인사하..
방갑습네다.. 이번에 결혼하고 잘 다녀온 봉래산입니다.. 이번출국행에 채민식형님을 알게돼서 많이 기쁩니다..많은 도움도 받았구여...ㅎㅎ 어쨌든,, 베트남에 도착하니 날 기다리는 눈 큰 아가씨가 보이더라구요.. 조짐이 좋데여... 결혼땜시 많이 흥분됐던지 보자마자 청첩장을 보여주고,, 이쁘게 잘 ..
베트남결혼 자원봉사방은 결혼 정보사 및 결혼 소개소에서 한국인 미혼자를 여기 저기서 끌어 모아 베트남을 출발 서둘러서 합동맛선을 보고 다음날 하객도 없는 붕어빵식 찍어 내기 합동 결혼식이(윗 사진) 아닙니다. 베트남을 출발 1차 맞나 데이트를 하고 처가 될분의 부모님과 결혼약속을 하고 한..